랑콤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우먼스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랑콤은 지난 8일 선우정아의 공연이 열린 오프닝 행사에 이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함께 기획한 ’#MAKE SOMEONE HAPPY’ 사진전을 14일까지 무료로 개방해 더 많은 사람과 기념일의 의미를 나눌 계획이다.

앤트러사이트 한남점을 방문하는 누구나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다양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살아가는 우리 시대 여성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배우 이엘, 변정수&유채원 모녀, 모델 송경아, 메이크업아티스트 정샘물, 방송인 김새롬, 체조선수 손연재 등이 참여했다.

특히 ‘여성의 행복’이라는 주제 아래 여성들 간의 행복한 연대에 관해 이야기를 담은 ‘Because of You’, 런웨이를 넘어 다양한 직업으로 인생의 제2막을 시작한 여성 모델들의 도전을 응원하는 ‘Working Model’, 자신만의 개성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자들의 모습을 담은 ‘The Iconic’ 등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됐다.

한편 랑콤은 지난 2013년부터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는 ‘우먼스 데이’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비롯한 많은 국가에서 여성의 행복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사진=랑콤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