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그날들’이 롯데홈쇼핑 ‘더 스테이지’에서 예매권을 완판했다.

‘그날들’은 롯데홈쇼핑 프리미엄 철쳐 프로젝트 ‘더 스테이지(THE STAGE)’의 열 번째 콘텐츠로 소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9일 ‘더 스테이지’ 방송 당일 예매권 판매가 모두 매진돼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그날들’의 VIP석과 R석이 최대 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됐으며 2인 예매권 구입시 ‘그날들’ 스페셜 미니 OST 증정 등 특별한 혜택이 포함된 알찬 구성을 선보였다. 그 결과 홈쇼핑 생방송 전부터 미리 주문 건수가 약 1300건을 돌파했고, 생방송 중 준비한 4300석이 모두 매진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력파 뮤지컬 배우 유준상, 엄기준뿐만 아니라 인기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의 남우현과 워너원 출신의 윤지성이 출연해 10~20대 관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후문이다.

‘그날들’의 메인 넘버 풀버전 시연 영상으로 시작한 ‘더 스테이지’ 방송은 정학 역의 이필모, 최재웅, 무영 역의 오종혁, 운영관 역의 서현철의 인터뷰 영상, 백스테이지 영상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그날들’ 초연부터 이번 4번째 시즌까지 운영관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배우 이정열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정열은 작품에 대한 소개뿐만 아니라 고 김광석이 불렀던 ‘서른 즈음에’와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통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줬다.

한편 ‘그날들’은 5월6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티켓 예매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사진=롯데홈쇼핑 '더스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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