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정준영, FT아일랜드 최종훈이 함께 차린 '밀땅포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사진=연합뉴스)

12일 디스패치는 정준영·승리 등이 포함된 단체 톡방 대화 내용을 재구성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톡방에서 이들은 '밀땅포차' 개업 준비로 대화를 나눴고, 그 중에는 여성들과 성관계 당시 몰래 촬영한 불법영상이 공유되고 있었다.

해당 보도를 접한 누리꾼들은 '밀땅포차'에 대한 관심이 쏠렸다.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했던 밀땅포차는 현재 폐업 상태다. 현재는 고깃집이 들어섰고, 해당 건물의 3층에는 승리가 운영했던 아오리라멘이 자리잡고 있다. 

앞서 SBS 뉴스는 12일 정준영이 지난 2015년부터 여성들과 성관계 중 몰래 동영상을 촬영, 지인들에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확인된 피해자만 10명이며 그 중 정준영이 자신의 '몰카 영상'을 공유한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피해자도 있었다. 

이에 유명 스타, 인사 중 밀땅포차의 단골 손님 중 정준영, 승리와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