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야외활동을 삼가고 실내에서 여가를 즐기는 ‘실내족’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나들이 대신 실내 활동을 택하는 경우가 많다. 미세먼지 걱정에 나들이를 미뤘다면 봄맞이 산뜻한 간식으로 기분전환을 해보자.

사진=복음자리 제공

# 상큼한 젤리와 잼으로 즐기는 봄, 복음자리 ‘잼잼 딸기젤리’ ‘바로 짜먹는 잼’

복음자리의 키즈 간식 ‘잼잼 딸기젤리’는 딸기 본연의 맛을 쫀득한 식감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 인위적인 향을 사용하지 않아 딸기향 그대로를 느낄 수 있으며 물방울 모양으로 만들어져 보는 재미도 더했다. 잼잼 딸기젤리 외에도 포도, 한라봉·감귤을 사용한 ‘잼잼 포도젤리’ ‘잼잼 한라봉감귤젤리’도 있어 취향에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

복음자리 ‘바로 짜먹는 잼’은 튜브형 용기로 제작돼 깨질 위험이 없어 어린아이가 사용하기 좋다. 튜브에는 별 모양 노즐이, 캡에는 일자형 모양 노즐이 적용돼 상황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바로 짜먹는 잼’을 이용하면 평범한 디저트 위에 나만의 토핑을 할 수 있어 만드는 즐거움까지 더했다.

사진=농심 제공

# 벚꽃 패키지로 봄기운 물씬! 농심 ‘꿀꽈배기’

봄을 맞이해 화사하게 변신한 농심 ‘꿀꽈배기 봄 한정 패키지’는 보는 것만으로도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대표적인 봄꽃인 벚꽃을 배경으로 다양한 봄꽃 이미지를 활용해 패키지를 디자인했다. 3종으로 출시됐으며 각각 목련, 개나리, 진달래 이미지가 더해졌다. 꽃말과 함께 ‘네가 걷는 내일도 꽃 길이었으면’ ‘너는 하나밖에 없는 귀한 사람이니까’ 등의 응원의 메시지가 적혀 있다.

사진=SPC삼립 제공

# 든든하게 봄을 느끼고 싶다면? SPC삼립 ‘벚꽃빵’

든든함과 봄 향기까지 동시에 잡은 제품이 출시됐다. SPC삼립은 봄맞이 시즌 한정판 ‘벚꽃빵’을 선보였다. ‘벚꽃 반했나 봄’을 콘셉트로 봄을 맛과 향을 표현했다. 출시된 총 4종 제품은 모두 벚꽃 향과 딸기 맛이 더해졌다.

크루아상 모양 빵에 향긋한 벚꽃 라즈베리 크림을 넣은 ‘크로와팡인가봄’, 딸기 맛 롤케이크 속에 벚꽃 향 크림을 넣은 ‘롤케익인가봄’, 부드러운 슈크림과 벚꽃향 딸기잼을 넣은 ‘슈크림인가봄’, 쫄깃한 츄이스티에 초콜릿과 딸기 크런치가 토핑 된 ‘츄이스티인가봄’으로 구성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