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 OST앨범 ‘눈이 부시게 With Piano’ 앨범이 공개된다.

‘눈이 부시게’의 음악 감독이자, 수 십 년간 대한민국의 명실상부 최고의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김형석’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한 ‘눈이 부시게 With Piano’는 그가 드라마의 기획 단계부터 그렸던 곡.

사진=드라마하우스

김형석이 직접 작곡 및 연주에 참여했다. 특히 타이틀곡의 ‘The Sence Waltz’는 드라마의 중간중간에 삽입되며, 드라마의 분위기를 대변하는 노래라 할 수 있다. 김형석 작곡가가 풀어낸 특유의 감성이 돋보이는 음악.

최고의 대한민국 아티스트 ‘정원영’이 3번 트랙을, ‘남 메아리’가 9번 트랙을 연주하며, 드라마의 감성을 가득 담은 최고의 앨범이 완성됐다. 김형석은 이번 작업을 통해 “이 곡들을 극중 ‘혜자’ 이자, 주인공이신, 김혜자 배우님에게 바치고 싶다”라고 전했다.

주어진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 하는 ‘눈이 부시게’. 대한민국 최고가 모여 만든 ‘눈이 부시게 With Piano’ 앨범을 통해 따뜻한 감성을 전달 받을 수 있다.

김형석 음악감독이 직접 프로듀싱 한 ‘눈이 부시게 With Piano’ 앨범은 오늘(12일) 오후 6시 각 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종영까지 단 3회만을 앞두고 있는 ‘눈이 부시게’는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지는 시간을 잃어버리고 한순간에 늙어 버린 스물다섯 청춘 ‘혜자’를 통해 의미 없이 흘려보내는 시간과 당연하게 누렸던 순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10회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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