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상만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올여름 펼쳐진다.

사진=예스24 홈페이지 캡처

12일 ‘2019 워터밤’ 서울 공연 티켓이 오픈됐다. 올해 워터밤은 7월 20~21일 서울을 시작으로 8월 10일 인천, 8월 15일 대전, 8월 17일 대구, 8월 24일 광주 순으로 개최된다.

뮤직 페스티벌 ‘2019 워터밤’은 좋아하는 뮤지션과 함께 팀을 이뤄 시원한 물폭탄을 맞으며 EDM과 힙합 장르를 아우르는 역대급 공연들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지코와 세이마이네임이 출연을 확정지은 것으로 알려졌다. 힙합가수들은 물론 장르별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박재범, 청하, 선미, 식케이 등이 출연해 공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특히 워터밤은 19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성인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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