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불법촬영 후 동영상을 유포한 혐의로 정식입건된 가운데 오늘(12일) 오후 5시 30분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 예정이다. 이에 몇몇 매체는 정준영의 입국 모습을 생중계로 보도한다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먼저 YTN을 시작으로 노컷V, KBS, 조선일보 등이 각종 SNS를 통해 생중계 소식을 알렸다. KBS 측은 카카오TV로도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에 생중계 링크를 확인한 다수의 누리꾼들은 해당 생중계 링크 채팅창에서 정준영의 입국 방송이 시작되길 대기하고 있다.

현재 한 방송에 최대 4500여명 이상이 몰리는 등 '정준영 불법 촬영 혐의'는 전국민의 관심사로 떠올랐다는 것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정준영은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하고 유포한 혐의가 포착돼,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정식 입건돼 내일(13일)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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