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과 그 친구들이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음이 드러났다.
12일 SBS 8시 뉴스에는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가수 정준영에 대한 후속보도가 전해졌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정준영은 기다리던 취재진들의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현장을 빠져나갔다.
정준영과 그의 친구들은 카톡방을 통해 자신들의 행동이 범죄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정준영은 정신을 잃은 여성의 사진을 보내고 “강간했네”라고 본인의 입으로 시인했다.
또 정준영이 “온라인 다같이 만나서 스트립바 가서 차에서 강간하자”라고 제안하자 해당 카톡방에 있던 박모씨는 “우리 이거 영화야. 생각을 한 5분씩만 해봐 살인만 안했지, 구속 감XX 많아”라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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