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스 한혜연이 이덕화를 위해 나섰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덕화티비’에는 슈스스(슈퍼 스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을 만나 조언을 받는 이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KBS 2TV '덕화티비'

한혜연은 이덕화보다 먼저 1인 방송을 시작한 크리에이터 선배. 이에 이덕화에게 구독자의 타깃을 정하라고 조언했다. 우선 이덕화는 구독자들의 애칭을 전하고 5060세대를 비롯한 30대를 겨냥한 콘텐츠를 만들기로 했다.

이덕화는 이날 10년은 젊어지는 의상에 대한 패션 팁을 콘텐츠로 만들기로 했다. 한혜연은 “요즘에는 투박한 걸 많이 신거든요. 신발만 바꿔도 되게 달라져보여요”라며 직접 코디에 나섰다.

타이와 구두만으로 확 달라진 이덕화의 모습에 임예진은 “여자분들도 굉장히 즐거울 거 같아요 보는 것 만으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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