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3월14일)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특별한 그녀를 위해 사랑스럽고 유니크한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라면 주얼리를 골라보는 건 어떨까. 로맨틱한 날을 더욱 달콤하게 만들고, 소중한 사람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 제품으로 사랑을 전해보자.

사진=불가리 제공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의 ‘디바스 드림 네크리스’는 ‘디바스 드림’ 컬렉션에서 새롭게 선보인 핑크 사파이어가 세팅된 펜던트 네크리스다. 펜던트의 유려하고 여성스러운 곡선미와 어우러지는 섬세한 핑크빛 광채는 여성스러운 매력의 정수를 보여준다. 컬렉션의 상징적인 부채꼴 모티프는 고대 로마 카라칼라 욕장의 모자이크 패턴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 다채로운 젬스톤 장식과 디자인 변주를 통해 풍성한 구성을 자랑하는 이 컬렉션은 섬세하면서도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일상 속 자연미와 우아함을 담고 있다.

사진=토스 제공

스페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는 테디베어 모양의 시그니처 모티브로 전 세계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테디베어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를 사용한 토스의 주얼리는 귀엽고 독특한 매력이 특징이다.

블랙 컬러의 오닉스가 패시팅된 테디베어 모티프는 감각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묘한 신비로움을 지니고 있으며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손색 없다. 그녀의 신비로우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한껏 발산시켜줄 것이다. 심플하지만 유니크한 매력의 매쉬링은 패셔너블한 여성에게 잘 어울린다. 시크하고 세련된 매쉬 소재에 테디베어 모티프가 더해진 반지는 어떤 룩에도 매치하기 쉬우면서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한다.

사진=어반에이미 제공

평소 도회적인 감성과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추구한다면 캐주얼 브랜드 어반에이미에 주목해보자. 천연 다이아몬드와 천연 유색 보석만을 사용해 디자인하는 어반에이미는 여성들에게 심플하지만 특별한 우아미를 선사한다.

특히 화이트데이 시즌을 맞아 3월 한달 동안 구매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슬라이드 테니스 팔찌’와 ‘시크릿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슬라이드 테니스 팔찌’는 화이트 큐빅으로 디자인돼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른 주얼리와도 레이어링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 가능하다. ‘시크릿 럭키박스’는 어반에이미의 액세서리 귀걸이가 렌덤으로 주어지는데 간결하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이라 패셔너블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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