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팬미팅이 그려졌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팬미팅이 그려졌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이날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자발적 팬미팅에 나섰다. 홍현희는 금주 선언과 함께 3000cc 맥주 피처를 상품으로 내걸고 팬들과의 소통을 시도했다.

이를 가지고 싶다는 팬은 당당하게 앞으로 나섰다. 유니크한 패션을 지적하자 팬은 자신있게 자켓 안의 옷차림까지 보여줬고, 홍현희는 “자신만의 엣지가 있다”라고 감탄했다.

팬의 재능은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현란한 춤사위까지 선보인 것. 제이쓴은 물론이고 홍현희마저 깜짝 놀란 개인기에 MC들은 “이래서 개그맨들이 열심히 해야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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