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꽃피는 계절인 봄과 함께 화이트데이가 가까워지면서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되는 사람들을 위해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보여주는 명품 브랜드 몽블랑에서 그녀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을 다양한 화이트데이 아이템을 제안한다.

사진=몽블랑 제공

먼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여성을 위한 ‘보헴 데이&나이트’는 몽블랑의 대표적인 레이디 워치로 우아한 디자인과 섬세한 소형 컴플리케이션을 갖추고 있다. 아름다운 기요셰 패턴 다이얼 위에 블랙 플로랄 아라비아 숫자가 가독성을 높이고, 독특한 데이&나이트 인디케이터로 낮밤이 바뀌는 모습을 신비롭게 표현했다. 또한 엘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고 베젤에 62개의 최상급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품격을 높였다.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마이스터스튁 소프트 그레인 클러치’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질감의 가죽으로 제작돼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클러치 백이다. 비즈니스 스타일, 캐주얼한 스타일 모두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고리를 손목에 걸어 더욱 모던하게 연출 할 수 있고, 휴대폰이나 립스틱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을 갖춰 실용성까지 더했다.

20세기 최고의 뮤즈를 기리는 ‘뮤즈 마릴린 먼로 스페셜 에디션‘도 화이트데이 선물로 추천할 만하다. 먼로의 카리스마와 아름다움을 재현해낸 필기구 컬렉션으로, 전체 디자인은 먼로가 고수했던 10cm 하이힐에서 영감을 얻었다. 색상은 먼로 전용 레드 컬러 립스틱에서 가져왔다. 강렬한 레드 색상이 샴페인 골드 색상의 피팅과 어우러져 먼로의 화려한 모습을 연상케 한다. 여기에 그녀의 키스마크가 새겨진 화이트 사피아노 가죽 소재 레이디스 에디션 노트와 함께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화이트데이 선물이 돼줄 것이다.

한편 몽블랑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보헴, 스타 레거시 등 여성시계 구매 고객에게 초콜릿이 든 플라워 박스를 배달하는 ’#BohemeMoment‘ 프로모션을 3월1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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