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림이 입방정의 여왕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외래어를 남발해 결국 게임에서 패배하는 김혜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청춘들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생가를 방문했다. 이에 비장한 각오로 하룻동안 외래어 사용을 자제하자며 뜻을 모았다.
모두가 외래어 사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가운데 김혜림은 유독 무의식중에 말을 많이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는 외래어를 한번씩 사용할 때마다 1만원씩 벌금을 내기로 한 것.
외래어 사용을 누가 얼마나 했는지 발표할 시간이 다가왔고 송은이는 “혜림언니는 뒷목잡아야 하니까 앉아 계셔라”라고 말했다.
김혜림은 12번 외래어를 사용했고, 송은이는 “입방정의 여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청춘들은 벌칙을 빨리 마련하라고 재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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