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민중과 홍석천의 친분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권민중이 홍석천을 자매님이라고 불렀다.
홍석천은 이연수의 손을 꼬옥 잡고 청춘들이 기다리는 집안으로 들어갔다. 세상 다정한 오빠 홍석천을 데리고 온 이연수는 새친구가 누군지 궁금해하는 청춘들에게 “다들 보면 입이 떡 벌어질 거야”라고 예고했다.
결국 기다리지 못하고 홍석천이 불쑥 튀어나오자 모두 입을 벌리고 자리에 멈춰섰다. 그러나 경직된 분위기도 잠시, 권민중은 홍석천을 다정하게 안으며 “왔어?”라고 인사를 건넸다. 두 사람은 사적으로도 친한 친구였던 것.
이에 권민중은 “우리 자매님 오셨네”라며 “오빠는 가족이야”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연예계 마당발 홍석천은 권민중을 비롯해 불청 멤버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관련기사
- ‘불타는청춘’ 김혜림, 입방정의 여왕 등극 “외래어 12번 사용”
- 토니모리, ‘더촉촉 그린티 크림 3종’ 출시...몬스타엑스 캠페인영상 공개
- 구찌, 역사 서사에 새장 더할 ‘2020 크루즈 컬렉션’...카피톨리니 미술관 개최
- ‘불청’ 이연수, 홍석천 등장에 “오기 전까지 되게 설렜었다” 폭소
- 섬세한 큐레이션 ‘시계·가방·필기구’...화이트데이 추천 아이템
- ‘불타는청춘’ 홍석천, 홍성편 새친구로 등장 “양념통 다 가져왔다”
- 루이까또즈, 24세 이하 ‘루이스프링’ 프로모션...지갑·가방 최대 30% 할인
- ‘입맞춤’ 문별X산들, 현실 절친의 풀스윙 스킨십 “누나라고 해야지!”
- ‘아내의 맛’ 홍현희♥제이쓴, 자발적 부부 팬미팅…상품이 3000cc 맥주잔
- ‘눈이 부시게’ 김혜자=한지민 아니다? “나는 알츠하이머 환자” 충격엔딩
- ‘불청’ 김혜림, 홍석천 커밍아웃 회상 “왜 그랬냐고 했다”
- ‘입맞춤’ 이홍기, 산들 파트너로 깜짝등장 “여성분이라고 알고 왔다”
- 유시민, 나경원 연설에 반박 “사시 준비하면서 헌법 공부 안 하나”
- 정준영, 사과문 통해 은퇴선언 “모든 죄 인정, 조사에 거짓없이 임할 것” [공식]
- 트와이스, ‘#TWICE2’ 오리콘 데일리 7일 연속 1위...역시 '亞 원톱 걸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