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축산물 경진대회 수상을 기념해 브랜드 한우 1+/1++ 등급 전 품목을 L.point 회원에 한해 2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품질이 우수한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기회다.  

사진=롯데마트 제공

명품 브랜드를 2년 연속 인증받은 ‘지리산 순牛한 한우’우’는 2003년 전남 동부권 8개 시군(고흥, 곡성, 구례, 보성, 순천, 광양, 여수, 장흥)의 7개 축협이 모여 총 609개의 회원농가와 4.2만두의 한우를 기반으로 하는 전국 최초 한우 광역 브랜드다.

해당 지역은 전 지역 구제역 미발생 지역으로 청정 생육 환경을 제공하고, 직영 사료 공장과 전용 유통센터(육가공장)을 운영해 한우 사양 및 성장단계에 따라 최적의 사육 기술을 적용해 최상의 한우를 생산한 것이 특징이다.

‘강원 한우’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소비자단체에서 전문가들과 함께 생산, 도축, 가공, 유통, 판매의 각 단계를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점검, 기준을 충족해 2018년 축산물 경진대회 장관상을 받은 브랜드다.

롯데마트는 오는 20일까지 ‘친환경 지리산 순牛한 한우 1++ 등심(100g/냉장)’와 ‘브랜드 한우1+ 등심(100g/냉장)’을 L.point회원에게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각 9900원과 8700원에 판매한다.

한편 롯데마트는 무항생제 축산물인 친환경 한우를 올 1월 23개 점에서 론칭했으며 현재 30여개 점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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