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영이 속한 보이그룹 C9BOYZ(가칭) 세 번째 멤버가 베일을 벗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제공

13일 0시 C9엔터테인먼트는 C9BOYZ(가칭)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멤버 현석의 첫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흰 셔츠에 청바지로 완성된 청순한 스타일의 현석이 노란 장미를 들고 앉아있다. 특히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마치 순정만화 남자 주인공과 같은 ‘만찢남’ 비주얼의 면모를 보였다.

186cm의 큰 키로 모델 비주얼을 자랑하는 현석은 현재 만 17세인 2001년생으로 C9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부터 C9BOYZ(가칭) 데뷔를 목표로 준비해 온 연습생이다. 특히 체계적으로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탄탄한 실력은 물론 우월한 외모까지 갖춘 그는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두터운 팬덤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C9BOYZ(가칭)는 지난해 12월 워너원 활동을 종료한 배진영이 첫 번째 멤버로 공개돼 화제를 모았으며 지난 6일에는 'YG보석함' 출신 검증된 실력파 멤버 승훈이 합류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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