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로맨틱한 화이트데이와 봄시즌을 맞아 ‘커플 피크닉세트’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사진=SPC그룹 제공

매장에서 패밀리 사이즈 이상을 구매하면 피크닉세트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행사다. ‘커플 피크닉세트’는 20세기 모더니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의 ‘러브하트’ 디자인을 활용한 상품이다.

커플,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2인용 피크닉 세트로, 휴대용 테이블과 접시, 컵, 스푼, 포크, 키친클로스(냅킨, 테이블 매트 등으로 사용)로 구성됐다. 테이블은 접이식으로 구성품을 모두 넣고 닫을 수 있으며 손잡이가 있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피크닉세트 소진시 종료되며 영수증 1개당 프로모션 상품 1개만 구매 가능하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3월, 디자이너 알렉산더 지라드와 손잡고 이달의 맛 ‘베리 그래놀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볼빨간 러브하트’ ‘러브하트 블러섬’ 아이스크림 케이크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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