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소속사 측이 정준영 관련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13일 소속사 킹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청아는 지난 2013년 정준영과 한 뮤직비디오 촬영을 함께 진행한 것 외에는 사적인 친분이 없는 관계"라며 "현재 각종 커뮤니티, SNS 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 또한 배우와 관련 없는 일로 전혀 사실이 아님을 강조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내용을 유포하고 확대 재생산해 배우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SNS, 게시글과댓글들을 수집해 책임을 물을 것이며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한편 이청아는 정준영 관련 루머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고마워. 하지만 걱정말아요"라며 논란을 일축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