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연예 TV
‘빙의’ 송새벽X고준희, 적과의 탱고? 설렘과 당황 사이 묘한기류

송새벽과 고준희가 함께 탱고를 추고 있는 장면이 포착됐다.

의문의 살인사건부터 20년 전 연쇄살인마의 영혼을 소환하려는 자까지. 섬뜩하고 긴장감 넘치는 요소들로 가득한 OCN 수목 오리지널 ‘빙의’(극본 박희강/연출 최도훈/제작 데이드림).

사진=OCN

하지만 그 안에 의외의 유쾌함을 선사하는 두 사람이 있다. 바로 영이 맑은 불량형사 강필성(송새벽)과 영이 강한 영매 홍서정(고준희). 필성을 범인으로 오해해 대걸레를 휘두르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이내 ‘영적으로’ 얽혔다. 필성 역시 서정처럼 선천적으로 아주 강한 영적 감각을 갖고 태어났던 것.

그래서일까.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면서도 묘하게 서로를 의식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지난 2회에서 서정은 잠시 영안을 빌려주기 위해 “눈 감아요”라고 했지만, 필성은 “진도가 너무 빠르잖아!”라며 당황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정도 마찬가지였다. 살인사건 현장에 데려가기 위해 “저기 나랑 저녁이나 먹고 산책이나 합시다”라는 걸 데이트 신청으로 오해했고, 정성을 들여 화장을 하고 옷에도 신경을 썼던 것.

이날 공개된 스틸컷을 보면 두 사람이 탱고를 추고 있다. 가까워진 거리만큼 서로를 향한 마음도 달라진 걸까.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기류가 심상치 않다. 아직도 어색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드러나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당황과 설렘을 오가는 묘한 느낌은 앞으로 펼쳐질 썸이 예상되기 때문.

이에 제작진은 “어린 시절부터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살아왔던 서정에게 자신과 같은 영적 능력을 갖고 있는 필성의 존재는 남다르게 다가왔고, 필성 역시 자신과 비슷한 마음의 상처를 갖고 있는 서정이 신경 쓰였을 것이다”라면서, “앞으로도 두 남녀의 관계는 예측을 뒤집는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필성과 서정 사이에 흐르는 수줍은 기류가 호기심을 높이는 ‘빙의’ 제3회, 오늘(13일) 밤 11시 OCN 방송.

에디터 강보라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에디터 강보라의 다른기사 보기
icon관련기사 icon‘문제적보스’ 정준호, 24시간 통화하는 보스 “국회의원 출마설 괜히 나온 게 아냐” icon고양시 덕은동 공장에서 화재 발생…인근 야산으로 번져 icon일루셔니스트 이은결, ‘더일루션’ 5월 개최...독창적 마술세계로 초대 icon‘수미네반찬’ 윤다훈, 김수미 사로잡은 다정한 매력은?(ft.도다리쑥국) icon‘지킬앤하이드’ 전동석, ‘동지킬’ 만나기까지 ‘D-1’...비하인드 컷에 기대감↑ icon굶는 다이어트 그만! 닭가슴살부터 곤약까지 가성비 식단 icon"커피+코카콜라?" 호기심 자극하는 식음료 '이색조합' icon이적, 22일 '흔적 part 2' 발표...포크송 '숫자' '하필' 수록 icon'차이나는 클라스' 한철호 교수 "안중근 의사-이토히로부미, 소름끼치는 평행이론 존재" icon‘불청콘서트’ 김혜림 “힘이 돼주셨으면” 김형석 직접 섭외…황금 라인업 완성 iconMT·조별과제에 불규칙한 대학생활! 19학번 새내기, 피부 도와줄 ‘SOS템' icon황교얀, 나경원 연설 항의에 “좌파독재 정권의 의회장악 폭거” 주장 icon꿈의숲 '티타임 콘서트', 차 한잔과 즐기는 음악회 개최 icon정준영, 징역 7년 가능할까? 법무부 “범행 사실 확인되면 마땅히 구형” icon위메프, 오늘(13일) ‘읶메뜨’ 가격파괴 행사..공기청정기·커피머신 등 '풍성' icon승리, 카톡서 ‘음주운전 보도 무마성공’ 언급…경찰 유착의혹 재점화 icon방정오 측 ‘PD수첩’ 故장자연 관련 보도에 “특정인 망신주기” icon승리와 결별 YG엔터테인먼트 "정준영 관련 루머 사실 아냐" 강경대응 시사 icon최종훈, 3년 전 음주운전 후 경찰에 부탁 의혹...당시 혈중알코올농도 0.05% icon[현장] 박봄 "8년만 신곡, 팬분들 너무 보고싶었다"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INTERVIEW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