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화이트데이, 특별한 날 데이트에 어울리는 스타일에 관심이 쏠리게 된다. 같은 제품이라도 어떤 장소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게 마련. 효과를 극대화해줄 메이크업 꿀팁과 함께 완벽한 화이트데이 룩을 완성해보자.

와인바와 같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되는 장소들은 대부분 조명이 어두운 경우가 많기에 매트한 느낌의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얼굴 윤곽이 흐려 보이고 피부가 평소보다 더 칙칙해 보일 수 있다. 이럴 경우 보습력이 뛰어나 피부에 광택을 줄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하면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피부는 촉촉하고 얼굴 윤곽이 또렷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른바 ‘여배우 쿠션’으로 입소문이 난 조성아22의 ‘씨앤티 대왕쿠션’은 로즈 앰플 51%와 화이트 플라워콤플렉스 성분이 함유돼 하루종일 다크닝 없이 맑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에어크러시 공법이 적용돼 우수한 밀착력과 커버력을 자랑하기에 어두운 조명 아래에서도 들뜸 없이 촉촉하게 빛나는 로즈 광채 피부를 뽐낼 수 있다.

베이스 메이크업을 촉촉하게 했을 때 립 제품마저 광택이 나는 제품을 사용한다면 전체적으로 기름져 보이는 느낌을 줄 수 있으므로 보송한 마무리감의 립스틱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어두운 조명에서는 입술이 선명해 보일 수 있도록 레드 계열의 컬러를 선택해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조성아22의 ‘페블루즈-뽀삐 레드’는 고화소 고채도의 동안 레드 컬러로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얼굴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페블루즈’는 조성아의 독자적인 컬러 레시피로 탄생한 동안 립 스페셜 키트로, 어떤 피부톤에도 자연스럽게 매치되는 6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입술에 바르자마자 크림처럼 녹아들어 번들거림 없이 벨벳처럼 밀착되며 5종의 버터 성분이 깊은 영양을 공급해 매트한 립스틱임에도 주름 부각 없이 매끈한 입술로 케어한다.

아기자기한 느낌의 카페나 캐주얼한 분위기의 패밀리 레스토랑은 밝은 컬러의 조명과 소품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공간에서는 얼굴이 과하게 반짝거리거나 강한 색조의 메이크업을 하면 부담스러워 보일 수 있기에 러블리한 메이크업을 추천한다. 밝은 조명에서는 피부 화장을 덧칠할 경우 뭉치거나 들뜨는 현상이 더욱 도드라져 보이므로 커버력이 높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조성아TM의 ‘슈퍼 핏 커버 파운데이션 2X’은 5종의 커버 피그먼트가 컨실러를 압축시킨 듯 높은 커버력을 구사해 덧바를 필요 없이 한 번의 터치로도 가벼우면서 매끈한 피부를 선사한다. 또한 알프스 장미, 다마스크장미오일 등 로즈 엑기스 성분이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수분을 채워 환절기에도 피부가 갈라지지 않으며 빛나는 광채 피부를 완성한다. 용기 하단에는 마스터 브러시가 결착돼 초보자들도 손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립 메이크업의 경우 아기자기한 주변 분위기에 어울리는 핑크나 오렌지 계열의 컬러를 사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 밝은 조명으로 인해 입술의 각질이나 주름이 선명하게 보일 수 있으므로 보습 효과가 오래 지속되며 광택을 줄 수 있는 제품을 활용해 촉촉하고 볼륨감 넘치는 입술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성아TM의 ‘루즈 세럼’은 입술에 세럼을 바른 듯 촉촉하고 쫀쫀한 텍스처로 고농축 골든 플라워 세럼과 고보습 슈퍼 7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돼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탱글탱글한 립을 선사하며 맑고 밝은 광택감을 부여하는 조성아TM 브랜드만의 하이글로잉 공법이 적용돼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오랜 시간 러블리한 볼륨 입술을 완성한다.

사진=조성아22, 조성아 T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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