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기업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쇼핑·레저·티켓 제휴 가맹점들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이베이코리아 제공

먼저 인터파크티켓 상품을 G마켓을 통해 스마일페이로 결제한 회원에게 스마일페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스마일캐시 0.3%를 적립해준다. 스마일카드를 스마일페이에 등록 후 결제 시 추가 2%를 적립해주며 유료회원제 스마일클럽 회원이라면 10% 추가 적립해 준다. 화이트데이에 연인과 함께 즐기기 좋은 뮤지컬과 콘서트, 연극, 전시 등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G마켓과 인터파크티켓은 지난해 12월 티켓 예매 연동 서비스를 론칭했으며 G마켓 앱, 모바일 웹 또는 PC에서 G마켓 아이디로 로그인하면 G마켓을 통해 인터파크티켓 전 상품을 한번에 예매할 수 있다.

국내외 숙박과 레저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야놀자’는 17일까지 스마일페이로 3만원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즉시 할인되며 0.5% 스마일캐시 자동 적립도 가능하다. 스마일페이는 최근 국내 숙박 예약 서비스에도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이외 패션뷰티 선물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W컨셉은 31일까지 스마일페이로 10만원 이상 첫 결제하는 고객에게 스마일캐시 8000원을 적립해 준다. 또한 카페24에 입점된 핫핑, 메이비베이비, 젬마월드, 소보제화를 포함한 패션액세서리 카테고리 주요 11개 소호몰에서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스마일캐시 10%를 추가 적립해준다. 기본 적립 0.5%에 스마일카드 결제 시 2%를 적립 받으면 최대 12.5% 적립이 가능하다.

CJ몰과 현대홈쇼핑에서는 날짜를 선별해 스마일페이 7% 청구할인이 진행 중이며 특히 CJ몰에서는 오는 24일까지 청구할인 외 5000원 즉시 할인과 함께 CJ몰 앱에서 스마일페이로 2회 이상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CJ몰 적립금 1만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통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타 신라인터넷면세점, 교보핫트랙스를 비롯한 다양한 가맹점과도 할인 및 적립 등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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