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패션업계에는 다채로운 팬츠 신상품이 눈에 띈다. 와이드핏 데님, 크롭핏 데님 등 데님 실루엣이 다양해진 것은 물론 트레이닝 팬츠, 조거 팬츠, 카고 팬츠, 배기 팬츠까지 편안한 아이템 물량이 대거 늘었다. 복고의 현대적 재해석인 ‘뉴트로’ 열풍에 1990년대 유행하던 레트로풍 팬츠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무신사 제공

이에 온라인 패션스토어 무신사는 봄시즌 팬츠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9 팬츠 컬렉션’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200개 브랜드, 총 2500여 개 상품을 제안하는 이번 기획전은 다양한 인기 브랜드 팬츠 아이템을 최대 75% 이상 할인 판매한다.

행사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모션이 펼쳐진다. 먼저 평일 오후 5시부터 3시간 동안만 인기 브랜드 팬츠를 특가 판매하는 ‘한정수량 특가’와 일주일마다 새로운 할인 상품을 제안하는 ‘위클리 특가’를 실시한다. 이어 ‘단독 상품’과 ‘신상품숍’ ‘스테디셀러숍’ 등 무신사 독점 아이템과 인기 브랜드의 베스트 팬츠까지 다양한 팬츠를 할인한다. 무신사 회원에게는 특별 7% 할인 쿠폰과 4000원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대표적으로 컨셉원 슬렉스 팬츠와 플랙진, 페이탈리즘, 피스워커 데님 팬츠는 최대 50% 할인하며 아디다스, 카파 트레이닝 조거 팬츠는 각각 75%, 50% 할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외 디스이즈네버댓, 휠라 등 인기 브랜드 팬츠 신상품을 대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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