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세계 패션계가 주목한 신진 디자이너 이청청의 패션브랜드 라이(LIE)와 ‘쌤소나이트 X LIE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였다. 최정상의 기능성과 패션성의 만남을 통해 요즘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는 스마트하면서도 유니크한 제품으로 눈길을 끈다.

뛰어난 테크놀로지에 기반해 혁신성을 상징하는 쌤소나이트는 소재의 대담한 믹스매치와 고급스러운 실루엣으로 세계무대를 누비는 K-패션 선두 브랜드 라이의 감성을 담아 기능성뿐만 아니라 컨템포러리 스타일까지 선도하는 트렌디한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2019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라이 패션쇼에서 선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시즌리스 패션 아이템인 라이더 재킷을 모티프로 한 감각적인 사선 실루엣과 라이의 시그니처인 소재 믹스매치, 지퍼 디테일 등 도전적이면서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컬렉션 구성은 광택감 있는 소재와 퀼팅 가죽의 유니크한 조화로 트렌디함을 강조한 백팩, 감각적인 사선 커팅과 도트 펀칭 커버가 돋보이는 여성용 토트백, 가죽 소재의 믹스매치로 고급스럽고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인 보스턴백과 유니섹스 토트백, 라이더 재킷 실루엣이 전면에 프린트된 뉴트로 감성 디자인에 공간을 확장할 수 있는 실용성을 갖춘 에코백 등 총 5종이다.

여성용 토트백과 보스턴백은 라이더 재킷 그래픽이 프린트된 PVC 커버가 함께 구성돼 커버 유무에 따라 모던함과 캐주얼한 무드를 모두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로도 잘 알려진 이청청은 영국 패션스쿨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졸업하고, 2011년 런던 신진 디자이너 어워드 남성복 분야를 수상했다. 여성복 컬렉션 라이(LIE)는 패브릭 조합을 통한 테일러링, 대담한 색상 조합으로 완성한 고급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으로, 세계 4대 패션위크인 2019 S/S 뉴욕 패션위크와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사고 있다.

사진=쌤소나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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