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의 리노, 창빈, 필릭스가 신곡 '미로(MIROH)'의 개인 티저를 통해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새 미니앨범 '클레 원: 미로'와 타이틀곡 '미로' 콘셉트가 담긴 리노, 창빈, 필릭스의 개인 티저 9장을 공개했다. 전날 공개된 방찬, 현진, 아이엔의 개인 티저에 이은 2탄으로 리노, 창빈, 필릭스는 3인 3색 개성과 비주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사로잡았다.

리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촉촉한 눈빛으로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했다. 창빈은 시크한 표정과 박력 넘치는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필릭스는 금발을 소화하고 서구적 분위기와 신비로운 느낌을 동시에 자아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컴백 타이틀곡 '미로'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에 이어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미국 빌보드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은 "'미로'는 변화고 진화다. 그러나 스트레이 키즈만의 자신감 넘치면서도 거친 스타일을 잃지 않았다"고 호평해 가요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자신들의 패기와 포부를 표현한 타이틀곡 '미로'를 포함해 앨범 '클레 원 :미로' 수록곡 총 8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무한 성장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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