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이 화이트데이에 사탕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3월 9일부터 13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여성회원 1만6천여명을 대상으로 '3월 14일 화이트데이! 내가 사탕을 받고 싶은 남자 연예인은?' 이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강다니엘이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당당이 1위를 차지,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센터로 활약하며 '강다니엘 신드롬'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초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었으나 현재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추후 일정은 불확실해졌다.

강다니엘에 이어 2위는 박보검이 차지했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은 여린 소년의 외모이지만 기댈 수 있는 듬직함, 자상함, 부드러움, 연하의 애교까지 팔색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최근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하는 등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차기작으로는 영화 '서복'(가제)에 캐스팅, 공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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