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이랜드 최종훈이 탈퇴 공식입장이 나오기 2시간 전 이홍기가 SNS에 올린 글이 재조명받고 있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오늘(14일) 이홍기는 자신의 SNS에 반려견 사진과 함께 ‘몽글이’ ‘포기야’라는 해시태그를 게시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부탁이야 종훈이 포기하지 말아줘”라고 댓글을 남기자 이에 직접 “포기야”라고 답글을 달며 단호한 입장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홍기는 앞서 정준영의 단체 채팅방 멤버 중 한 명으로 지목받았으나 지난 12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인 '고독한 이홍기방'을 통해 해명했다.

이후 같은 그룹 최종훈이 정준영의 채팅방 멤버이며 음주운전 적발 후 경찰에 무마 청탁을 했다는 의혹이 드러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최종훈은 “FT아일랜드를 영원히 탈퇴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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