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이 '미스트롯' 예선전 진을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는 예선 오디션을 마친 후 최종 합격자들이 본선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선전을 마친 후 송가인과 정다경이 최종 진 후보에 오른 가운데 송가인이 최종 진을 차지했다. 그는 왕관을 받고 "이렇게 뽑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본격 본선 시작에 앞서 본선 진출자들은 새벽부터 강릉행 버스에 올랐다. 이때 추가 합격자들이 깜짝 합류하며 모두에게 환호를 받았다.

패자부활전에서 가까스로 본선에 진출한 이들은 지원이, 숙행, 안소미, 박민이였다. 총 38팀은 본선에서 팀 대결을 펼치게 됐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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