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포장용기가 필요 없는 ‘네이키드 스킨케어’ 제품 10종을 출시한다.

사진=러쉬코리아 제공

러쉬는 창립 때부터 환경 문제를 고심하면서 화장품 브랜드로써 포장을 과감히 없앤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Naked)’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샴푸부터 헤어 컨디셔너, 샤워젤, 보디 크림, 파운데이션 등 다양한 제품을 고체 형태로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키드 스킨케어’ 10종은 피부에 촉촉함을 더해줄 페이셜 오일 4종 ‘아마존 프라이머’, ‘바나나 스킨’, ‘아르간’, ‘라이트 터치’와 부드러운 세안을 도와줄 클렌징 밤 4종 ‘슬리피 페이스’, ‘티 토탈러’, ‘제이드 롤러’, ‘그리티 폴리티’, 콜드 크림 클렌저 1종 ‘라이크 어 버진’, 카라기닌 해초 추출물과 카넬리니 콩가루로 만들어 자연 분해 가능한 페이스 패드 클렌징 와이프 1종 ‘세븐 투 쓰리’로 구성된다.

환경을 배려한 고체 형태의 ‘네이키드 스킨케어’ 제품은 전국 러쉬코리아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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