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운데 하프클럽이 각종 아우터 제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하프클럽 제공

패션몰 하프클럽이 17일까지 주말 간 간절기 필수 아이템을 엄선한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코트, 자켓, 바람막이 등 각종 아우터부터 기모 제품까지 최대 80% 할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성복과 스포츠, 아웃도어 등 카테고리별 대표 브랜드의 간절기 의류를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JJ지고트에서는 트렌치코트, 데님재킷, 니트, 카디건 등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더틸버리는 야상점퍼와 체크자켓 등을 특가에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기 여성 소호몰도 트렌디한 스타일의 봄 아우터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나크21, 마크막스, 러브로지, 스타일베리 등은 트렌치코트와 롱코트를 4만원대부터 판매한다. 온더리버, 체리빌레, 난닝구, 톰앤래빗과 디어제인도 제품 할인을 마련했다.

간절기에도 야외활동을 즐기려는 이들을 위해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기능성 의류도 준비돼 있다. 노스페이스, 블랙야크, 네파는 바람막이뿐만 아니라 라푸마 경량 패딩, 기모 티셔츠 및 팬츠 등에는 30~40% 추가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나이키와 푸마의 트레이닝복 세트도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다.

이밖에 봄 시즌을 준비할 수 있는 각종 패션잡화도 세일한다. 닥스 남성용 벨트 및 반지갑과 질스튜어트액세서리 클러치백이 할인되며 엠무크의 스니커즈, 펌프스, 로퍼 등은 최대 80% 할인한다. 뉴발란스, 아디다스는 운동화 인기 모델과 판도라, 스와로브스키의 귀걸이, 팔찌, 목걸이 등 액세서리도 행사가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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