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한혜진 없는 ‘나 혼자 산다’가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희)에는 한혜진과 전현무로부터 연락을 받았다는 박나래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영화 촬영으로 자리를 비웠던 이시언은 “제가 나오는 게 긴급투입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사실 원래 복귀하는 날이었다”라며 “이 사단이 나기 전부터 (복귀) 날짜가 오늘이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는 “사실 전현무 회장님이랑 달심 회원님한테 연락이 왔었다”라며 “갑자기 이렇게 큰 짐을 떠넘기는 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프로그램을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기안84는 “나는 또 마지막에 전회장님을 본 게 로킥을 한 대 맞고 나가시더라고”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진다고 새우들이 아작나게 생겼다”라면서도 “위기를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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