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유닛 포토를 공개하고 한층 성장한 모습을 기대케 했다.

(사진=창빈 리노 방찬)

25일 새 미니앨범 '클레 원 : 미로(Clé 1 : MIROH)'와 타이틀곡 '미로(MIROH)'를 발매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에 앞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와 일정을 공개하며 '스테이(STAY : 팬덤명)'를 기쁘게 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단체 및 방찬, 우진,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의 개인 티저를 선보인 데 이어 16일 0시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미로(MIROH)' 콘셉트 유닛 티저 5장을 선보였다.

티저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형형색색 조명 아래에서 트렌디한 패션과 자유분방한 느낌을 연출하며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좁고 속을 알 수 없는 통로 앞에서 소년미와 성숙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시선을 붙잡았다.

(사진=승민 필릭스 한)

스트레이 키즈는 이번 컴백을 통해 한층 성장한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콘셉트 등을 선보이며 팬들을 찾아간다.

컴백 타이틀곡 '미로'는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미니 2집 타이틀곡 '마이 페이스(My Pace)', 미니 3집 타이틀곡 '아이 엠 유(I am YOU)'에 이어 그룹 내 프로듀싱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작사와 작곡을 맡았다. '미로' 앞에 선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패기, 용기, 포부,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미로'를 비롯 앨범 '클레 원 : 미로' 수록곡 총 8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성장을 이어간다.

(사진=현진 아이엔 우진)

2018년 국내 각종 시상식을 휩쓸며 '신인상 8관왕'에 등극한 스트레이 키즈는 해외 인기몰이에도 박차를 가했다. 지난 9일 티켓 오픈한 미국 쇼케이스 투어의 뉴욕 추가 공연이 매진을 달성,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만 총 4회에 걸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차세대 글로벌 대세돌'의 역량을 입증했다.

5월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 17일 LA 'Pasadena Civic Auditorium', 19일 휴스턴 'Revention Music Center'에서 3회에 걸쳐 쇼케이스 개최를 예정했고, 지난 2일 예매가 오픈된 티켓이 1시간여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현지 성원에 힘입어 5월 14일 미국 뉴욕에서 1차례 더 쇼케이스를 추가했고 이 역시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월 19일 태국을 시작으로 데뷔 첫 해외 쇼케이스 투어 '언베일 투어 '아이 엠...'(UNVEIL TOUR 'I am...')'을 진행 중인 스트레이 키즈는 1월 26일 자카르타, 지난달 21일과 24일 각각 멜버른, 시드니 공연을 성료했으며 4월 27일 마닐라를 거쳐 5월 미국 3개 도시서 4회 공연을 개최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18일부터 25일까지 자작곡 신곡들을 공개하는 영상 '언베일 : 트랙(UNVEIL : TRACK)'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새 앨범 발매 당일인 25일 컴백 쇼케이스를 온라인 공개하는 티징 프로젝트 '언베일 더 미로(UNVEIL THE MIROH)'에 본격 돌입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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