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의 공항패션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옹성우는 홍콩에서 진행되는 발렌티노의 브이링(VRing) 팝업스토어 행사 참석차 인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출국했다.

옹성우는 출국하며 변함없이 훈훈한 모습과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이며 차세대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날 그는 엔젤 윙 디테일이 돋보이는 카멜 컬러의 트렌치코트에 레터링 후드, 크롭 데님팬츠, VLTN 로고의 바운스 스니커즈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동일하게 블랙&화이트 컬러의 깜찍한 슬링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주며 세련된 공항패션의 정석을 선보였다.

옹성우가 공항패션으로 선보인 아이템은 발렌티노의 2019 봄여름 컬렉션 제품으로. 트렌치코트는 천사의 날개를 모티프로한 디테일이 럭셔리한 무드를 자아내며 스니커즈는 발렌티노의 VLTN 로고가 프린팅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옹성우는 태국을 시작으로 해외 단독 팬미팅 투어를 개최하며 각국의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발렌티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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