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걸러 초미세먼지 지수가 나쁨을 기록하며 피부 건강에 비상등이 켜졌다. 초미세먼지는 피부 모공을 뚫고 피부 속으로 침투해 각종 피부 트러블 유발은 물론 노화를 촉진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초미세먼지가 피부 속에서 과량의 활성산소를 생성해 점진적인 피부 노화를 부추기는 것으로 추정되며 피부가 건강한 사람도 초미세먼지 침착에 의해 잔주름 등 피부 노화의 위험에 노출된다. 따라서 외출 후 꼼꼼한 세안과 안티에이징에 이로운 제품을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사진=보미라이 제공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는 피부 속 깊숙이 원적외선 빛을 침투시켜 진피층 활성화 및 세포 성장속도 향상에 도움을 주는 뷰티 마스크다. 인체 온도에서 90.2%의 높은 방사율을 자랑하며 1분에 수천 회씩 피부 속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미세혈관 확장 및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톤, 탄력, 보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골드시트’를 부착해 외부로 흩어질 수 있는 원적외선을 얼굴로 모아주며 파장을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효과적인 피부 관리를 돕는 것이 강점이다.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착용 시 눈부심 현상이 전혀 없다.

사진=엘리닉 제공

한국후지필름의 홈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엘리닉은 ‘인텐시브 LED 마스크’와 ‘인텐시브 LED 마스크 프리미엄’ 2종을 선보였다. 3중 레이어링의 고농도 LED로 두피부터 얼굴 피부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차세대 LED 마스크다. 특수 안료 배합 재질을 통해 LED 빛이 마스크를 통과하는 투과율을 높여 보다 풍부한 광량의 LED 빛이 피부 깊숙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관리할 피부 부위에 따라 최적화된 근적외선 및 레드파장을 복합 적용, 진피층 콜라겐 활성화를 통한 피부 탄력 증진과 미백, 각질개선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편리성을 높였고 눈에 해로운 블루 라이트 사용을 배제했다.

사진=아띠베뷰티 제공

아띠베뷰티의 ‘이노리프’는 작은 주름 관리 등 스팟 안티에이징을 필요로 하는 2030 소비자에 최적화된 홈케어 디바이스다. 피부 진피층에 초음파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올라오는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특히 날렵하게 디자인된 초음파 조사부로 볼과 턱은 물론 눈, 코, 입, 이마 주변의 잔주름 등 고민이 되는 부위만을 집중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동일한 부위에 초음파가 조사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모션 센싱’ 기술을 장착해 일반인도 안전하고 손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초소형이라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피부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야만, 아이소이, LG생활건강 제공

야만의 ‘야만 스칼프’는 두피 안티에이징 드라이어다. ‘저온 드라이 모드’와 ‘스칼프 H모드’ ‘스칼프 C모드’를 통해 두피와 모발 상태에 따라 적절한 관리가 가능하다. ‘저온 드라이 모드’는 60도의 저온풍과 원적외선, 음이온 기능을 통해 큐티클 손상을 최소화한 모발 건조 및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스칼프 H모드’와 ‘스칼프 C모드’는 분당 약 3700회의 진동으로 두피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등 두피관리를 돕는다.

천연유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의 ‘불가리안 로즈 인텐시브 에너자이징 크림’은 보습과 미백, 주름을 한 번에 잡아주는 올인원 케어 제품이다. 눈에 보이는 겉탄력은 물론, 깊은 코어 층까지 에너지를 채워주며 노화의 근본 원인 해결에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친화력이 높은 식물성 오일을 사용해 깊은 보습력을 선사하며 화이트닝 케어도 가능하다.

LG생활건강은 수분 안티에이징 미스트 ‘후 비첩 순환 미스트’를 선보였다. 피부 바탕을 케어하는 궁중비방 성분인 공진비단 배양액과 해울환을 함유해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며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고, 흡수력을 높여 하루종일 촉촉한 수분감을 느끼게 한다. 특히 메이크업 후에 사용하면 보습 성분이 흡수돼 촉촉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완성해준다.

사진=AHC 제공

AHC ‘에이지리스 리얼 아이크림 포 페이스’는 얼굴 전체에 바르는 아이크림이다. 사람의 피부 콜라겐 구조와 일치하는 구조를 지녀 피부 친화적이며 흡수가 빨라 탄탄한 피부로 가꿔준다. 여기에 항산화 성분인 바이옥시노이드를 더해 더욱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유효 성분을 모공의 300분의1로 초미세화시켜 피부 속으로 깊고 빠르게 흡수돼 탄력 개선뿐 아니라 눈가, 팔자, 미간, 이마 등 인상 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제공

아이오페의 집중 안티에이징 제품 ‘스템Ⅲ 앰플’은 스트레스에 민감하고, 피부 컨디션 회복이 느리며 피부 장벽이 약화된 30~40대 여성의 근본적인 피부 케어 솔루션으로 △피부 진정 △집중 안티에이징케어 △피부장벽 강화 등 3가지 선순환 메커니즘을 제시한다.

시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알란토 컴플렉스 성분을 개발, 머리카락 굵기보다 400배 더 미세한 리포솜 제형에 담아 피부에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게 특징이다.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탄력, 피부결, 윤기가 개선되는 등 3시간 더 푹 잔 듯한 효과가 있는 점을 확인했다. 동물성 원료, PEG 계면활성제 등 8가지 성분을 포함하지 않은 마일드한 포뮬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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