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과 심지호가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17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심지호와 고지용 가족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가족은 경주의 놀이공원을 방문했다. 심지호와 고지용은 63m의 아파트 20층 높이의 롤러코스터에 도전했다. 이 롤러코스터는 90도 수직낙하가 특징이다. 아빠들의 도전에 아이들은 불안한지 “타지마”라고 말렸지만 이내 잘타고 오라고 응원해줬다.
롤러코스터를 타러 간 아빠를 보는 승재는 “우리 아빠는 겁이 많아서 못 탈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사람은 낙하 직전 "이안아, 이엘아" "승재야" 등 아이들의 이름을 부르며 "아빠 죽는다"라고 비명을 질러 긴장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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