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서형이 마운드에 오른다. 

23일 오후 2시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의 개막전 시구자로 참석하는 것이다.

지난 겨울 드라마 ‘SKY 캐슬’에서 입지전적 인물 ‘김주영’을 맡아 신드롬과도 같은 인기를 얻으며 많은 대중들로 하여금 인생 캐릭터를 경신시켰다. 드라마 종영 후 한 달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중이다. 

그 인기에 힘입어 인기의 척도라고 알려진 프로야구 시구까지 맡아 오랜만에 두산베어스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특히 개막전 시구는 가장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인물이 마운드에 올라가는 것으로 해마다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는 자리. 인기를 증명하듯 잠실야구장에 오를 김서형의 모습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스포츠계까지 그 인기를 인정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서형은 현재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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