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파 배우 마허샬라 알리가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기념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2일 미국 LA 베벌리힐스 아브라에서 영국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지미추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공동 개최한 ‘할리우드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일리스트’ 행사가 열렸다. 패션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참석한 자리로 패션&뷰티 디렉터 캐롤 맥콜진과 지미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산드라 초이가 호스트를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쟁쟁한 스타일리스트들을 비롯해 특별 게스트로 2017년 ‘문라이트’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에 이어 올해 ‘그린북’으로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을 휩쓴 마허샬라 알리가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외 클로이 앤 할리, 키키 레인, 올리비아 문, 케이시 머스그레이브스, 린지 멘데즈 등 할리우드의 패셔니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지미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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