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이 故 장자연 문건 관련 보도를 뒤늦게 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뉴스엔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이미숙과 전화 인터뷰 시도에 “일단 기사를 읽어봐야 할 것 같다”라고 발언했다.
디스패치 최초 보도가 나온 것은 이날 오전. 뉴스엔 측이 이미숙과 통화를 시도한 것은 오후 2시 44분경이다. 이미숙은 뉴스엔 측의 전화에 “무슨 일이시죠”라며 다소 의아해하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디스패치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묻자 “잠깐만요. 일단 기사를 읽어봐야 할 것 같아요. 나중에 다시 통화하기로 해요”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엇다.
이미숙은 한때 고인과 같은 더컨텐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었다. 2009년 장자연 관련 수사 중 참고인으로 조사를 받았던 이미숙은 “과거 장자연이 누군지 몰랐고 이번 사건을 통해 알게됐다. 유장호와 장자연이 문서를 함께 작성한 사실도 몰랐고, 문서를 보지도 못했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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