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의 프리미엄 카테고리 ​볼트 바이 반스가 분더샵 프리미엄 스니커즈 레이블 케이스스터디와 협업한 풋웨어 컬렉션을 오는 22일 출시한다.

사진=반스코리아 제공

케이스스터디는 2017년 리뉴얼을 통해 첫선을 보인 숍-인-숍 스토어다. 스트리트 컬처와 패션의 가교 역할을 한다는 콘셉트 아래 출발했으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독보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반스의 아이코닉한 2가지 실루엣 ‘에라 LX‘ ‘스타일 36 LX’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케이스스터디의 시그니처 컬러웨이인 머스타드와 심볼인 엠퍼샌드(&)가 사용됐다. 복잡하지 않게 직관적으로 아이덴티티를 표현했으며 ​반복 패턴은 반스의 아이코닉 심볼인 체커보드 패턴을 연상케 한다.

볼트 바이 반스를 통해 출시되는 만큼 제품은 물론 반스X케이스스터디 협업 로고가 프린트된 더스트 백과 커스텀 슈박스가 함께 제공된다. 100족 한정 수량으로, 분더샵 청담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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