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와 레드벨벳 예리가 공항에서 사랑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각각 화보 촬영을 위해 출국하는 만큼 스타일리시하고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보여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올세인츠 제공

유이가 공항에서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여과 없이 발휘했다. 18일 화보 촬영차 베를린을 향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유이는 오버사이즈의 라이더 재킷과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를 착용해 패셔니스타 다운 감각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유이가 선택한 오버사이즈 라이더 재킷과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모두 ‘올세인츠’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부드럽고 가벼운 램스킨 소재로 제작된 오버사이즈 라이더 재킷은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한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시크한 패션을 완성할 수 있으며 플라워 프린트 원피스는 다가오는 봄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아이템이다.

한편, 유이는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 역으로 열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베를린에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5월 호 화보를 촬영할 예정이다.

사진=게스 제공

레드벨벳 예리가 풋풋한 스무살의 감성이 들어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16일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공항에 출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예리는 특유의 상큼한 과즙미가 넘치는 환한 미소로 취재진과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수수한 민낯임에도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공항패션으로는 로고 그래픽 후드 티셔츠를 미니 원피스 스타일로 연출한 뒤 베레모를 매치해 톡톡 튀는 스무살의 자유로운 감성을 표현했다.

한편 예리는 최근 첫 솔로곡 ‘스물에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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