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캘란의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사진=에드링턴 코리아 제공

올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된 싱글몰트 맥캘란의 시음행사 ‘맥캘란 테이스팅로드’가 이번에는 서울 신사동 일식 다이닝 레스토랑 ‘Y스타일 플러스’에서 한정판과 프리미엄 라인 싱글몰트를 함께 구성해 파격 조건으로 선보인다.

이번 ‘테이스팅로드’에는 ‘맥캘란 에디션 넘버4’ ‘맥캘란 트리플캐스크 15년’ 등 프리미엄 싱글몰트가 포함돼 있다. 특히 ‘맥캘란 에디션 넘버4’는 수석 증류기술자가 맥캘란 증류소 증설을 기념해 특별 선정한 오크통의 원액을 담은 한정판 제품으로, 현재 그 수량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위스키 애호가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채부터 일식 정통 소고기구이, 제철 사시미와 함께 디저트까지 풍성하게 구성한 총 3가지 세트로 선보인다. 먼저 ‘맥캘란 트리플캐스크’ 15년 1잔을 음식과 맛볼 수 있는 ‘밸류세트’는 싱글몰트 입문자나 여성들이 부담 없이 트렌디한 싱글몰트를 체험하기 좋다. 싱글몰트에 익숙한 사람들에게는 한정판인 맥캘란 에디션 넘버4가 포함된 ‘스페셜세트’와 ‘프리미엄세트’가 추천할 만하다. 각각 트리플캐스크 15년에 에디션 넘버4가 1잔과 2잔씩 각각 구성되어 있다.

‘맥캘란 트리플캐스크’ 15년은 장미와 시나몬, 초콜릿과 오렌지, 건포도의 맛과 향이 섬세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해산물과 잘 어울리며 ‘맥캘란 에디션 넘버4’는 스파이시한 우드향과 생강의 조화와 함께 바닐라와 버터 스카치, 무화과 등의 말린 과일이 균형을 이루어 육류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이용권은 ‘맥캘란 테이스팅로드’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4월 7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권은 결제일 기준 30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한편 ‘맥캘란 테이스팅로드’는 유명 다이닝 레스토랑에서 맥캘란과 어울리는 음식을 함께 즐기면서 시음할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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