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가 도플갱어를 소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겟 아웃’으로 전세계 관객들에 충격을 선사했던 조던 필 감독의 신작 ‘어스’가 영화에 대한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도플갱어 스틸을 공개했다.

‘어스’는 애들레이드 윌슨(루피타 뇽) 가족이 자신들과 닮은 ‘도플갱어’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서 윌슨 가족은 집안에 들이닥친 도플갱어 무리들과 대치해 섬뜩한 긴장감과 함게 예측 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금방이라도 자신과 똑같이 생긴 도플갱어와 싸울 듯한 애들레이드 윌슨과 위험한 놀이를 하고 있는 제이슨 윌슨(에반 알렉스)의 모습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여기에 차 위에서 가위를 든 채 섬뜩한 미소로 쳐다보는 조라 윌슨(샤히디 라이트 조셉)의 도플갱어까지 모든 장면이 섬뜩한 ‘어스’ 도플갱어 스틸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신선한 충격을 예고함혀 기대감을 높인다.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어스’는 3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