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도심 호텔에서 싱그러운 피크닉과 미식이 함께하는 여유로운 스테이케이션을 즐겨보면 어떨까.

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콘래드 서울이 코앞으로 다가온 벚꽃축제를 앞두고 따스한 햇살과 향긋한 꽃내음으로 가득할 여의도의 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피크니케이션(피크닉+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선보인다.

꽃이 만개한 한강과 도시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의 조식과 더불어 카페 ‘10G’의 청포도 에이드 2잔과 함께 모던 키친 콘셉트의 ‘더 누들 바’ 2만원 크레디트, 피크닉 매트가 제공된다.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에서의 조식을 즐기고, 햇살이 따뜻한 낮에는 상큼한 청포도 에이드와 함께 피크닉 매트 위에 누워 벚꽃 축제와 한강 피크닉을 즐겨보자. 미식이 빠질 수 없다. 호텔에 돌아와서는 돈코츠 라멘, 마늘 백짜장 등 새로운 봄 메뉴로 단장한 ‘더 누들 바’의 세계 누들 요리로 여유로운 휴식을 이어갈 수 있다. 예약 기간은 3월 18일부터 5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3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편 ‘벚꽃축제 성지’로 떠오른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4월 5일부터 11일까지 펼쳐지며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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