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실제 모델은 우리 톰 형이었다.

사진=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20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고고베베’로 컴백한 마마무 문별, 화사, 솔라, 휘인이 출연해 문제맞히기에 도전했다.

6단게에서는 애니메이션 ‘알라딘’의 모델이 된 배우를 묻는 문제가 나왔다. 문제아들은 ‘주성치’ ‘성룡’ 등의 답을 내놓으며 오답 퍼레이드를 시작했다.

정형돈은 “딘, 딘이니까 딘딘?”이라며 이상한 답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민경훈은 “‘007’에 나온 사람이 누구더라”라며 한참을 생각했다.

이에 휘인이 옆에서 “다니엘 크레이그? 톰 크루즈?”라고 하자 민경훈은 “맞다, 톰 크루즈”라며 정답을 외쳤다. 정답은 ‘톰 크루즈’였다.

처음에 알라딘은 ‘빽 투 더 퓨처’의 마이클 J. 폭스를 모델로 만들어질 뻔했지만 자스민을 유혹할 만한 외모가 아니라고 생각해 제작사가 ‘탑건’의 톰 크루즈를 모델로 알라딘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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