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 손담비가 즉석식품으로 이색 음식을 만든다.

‘미추리 8-1000’ 시즌2 (이하 미추리2) 마지막 녹화에서 송강과 손담비가 편의점 즉석식품을 활용한 ‘치즈 불닭 정식’과 ‘햄 맛탕’으로 멤버들에게 특별한 식사를 대접한다.

송강은 치즈 불닭 라면에 편의점에서 파는 훈제 닭 다리와 각종 채소를 넣어 만든 ‘치즈 불닭 정식’을 선보였다. 송강의 ‘치즈 불닭 정식’을 맛본 멤버들은 “식당에서 파는 닭갈비 맛이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 같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추리 공식 요리 바보’ 손담비도 햄을 물엿에 버무려 약한 불에 졸이는 ‘햄 맛탕’에 도전했다. 하지만 손담비는 햄을 통에서 꺼내 써는 것부터 쩔쩔매기 시작했고 이를 본 임수향은 불안한 손담비 옆에서 보조로 나섰다. 점점 임수향의 도움을 지켜보기만 하는 손담비를 발견한 유재석은 “그만 도와줘!”라고 소리쳐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송강의 야심작 ‘치즈 불닭 정식’과 손담비의 초 간단 ‘햄 맛탕’의 레시피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미추리2’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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