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해지는 황사와 미세먼지에 ‘삼한사미’ ‘더스트포비아’란 신조어가 유행하는 올봄, 기력로 떨어지고 기분도 우울해지게 마련이다. 이럴 때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을 통해 면역력을 높이고 몸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을 배출하는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은 어떨까. 싱글남녀라면 더더욱 ‘내 몸은 소중하니까’.

사진=픽사베이

닭고기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이 풍부해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 식품이다. 특히 피로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B와 단백질이 풍부해 요즘같이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많이들 찾고 있다. 이에 식품종합기업 하림은 황사철 입맛도 돋우고 체력도 키워줄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

삼계탕은 무더운 여름철 기력 회복을 위한 대표 보양식이지만 최근에는 봄철 활력을 깨우고 입맛을 돋우기 위해 삼계탕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선 삼계탕’은 100% 국내산 신선한 닭에 열 가지 곡물을 넣고 끓여 닭고기 특유의 쫄깃한 육질과 진한 육수가 일품인 가정간편식이다. 봉지째 약 20분간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내용물을 담고 10분간 끓이기만 하면 근사한 삼계탕 한 그릇을 금방 완성해 즐길 수 있다.

사진=하림 제공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극복하기에 좋은 음식으로 꼽히는 화이트 푸드 중 대표적인 동물성 화이트 푸드가 바로 닭고기다. ‘프레쉬업’은 국내 최초 동물복지 생산시스템을 적용해 닭고기 자체의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고품질의 프리미엄 닭고기 제품이다. 적색 고기에 비해 단백질과 비타민B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탁월하며 몸에 좋은 마늘이나 인삼 등 각종 재료와 함께 조리 시 춘곤증을 이겨내는 건강식으로 손색없다.

봄을 맞아 본격적인 몸매관리에 들어간 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기 좋은 제품도 있다. ‘가슴살 훈제’는 국내산 닭가슴살로 만들어진 저지방•고단백 제품으로 칼로리가 낮고 영양가가 높아 건강한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하고 바로 먹을 수 있어 샐러드, 샌드위치 등 간식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환절기에 떨어진 입맛을 살려줄 제품으로는 ‘안동식 순살 찜닭’이 적절하다. 엄선한 국내산 닭고기를 하림만의 궁중 찜닭용 특제소스에 버무린 양념육 제품이다. 부드러운 육질과 닭고기 특유의 감칠맛이 뛰어나며 달짝지근한 양념으로 입맛도 살려주고 기분전환에도 제격이다. 찜닭 소스에 재운 상태라 약 10분간 후라이팬에 볶아 주기만 하면 손쉽게 완성되고,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양파, 감자, 양배추 등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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