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출신 옹성우, 박지훈이 새로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옹성우와 박지훈은 지난 1월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의 공식 활동을 모두 종료한 후 본격 솔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멤버 모두 현재 단독 팬미팅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과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들의 팬미팅 티켓은 오픈 직후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콘셉트라도 찰떡같이 소화한 화보는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완판남'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옹성우와 박지훈의 인기는 광고계까지 이어지며 새로운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옹성우는 현재 스포츠브랜드 빈폴, 캐주얼 의류브랜드 뱅뱅에 이어 인공눈물 루핑, 홈웨어&침구 침구 브랜드 더 스프링 홈의 전속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박지훈은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 포에버앤제이의 모델로 활약하며 팬들의 구매욕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태국 김과자 '맛있다'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광고 스타의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옹성우와 박지훈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자 워너원으로 활동하며 글로벌 스타로서 발돋움했다. 뿐만 아니라 폭넓은 인기로 브랜드에 이미지와 인지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어 러브콜이 계속 이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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