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포근해진 봄 날씨와 주 52시간 근로제 도입 등으로 인해 퇴근 후 가벼운 걷기 운동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때 발의 컨디션을 최상으로 높여줄 수 있는 기능성 워킹화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퍼펙트 핏 시스템(PFS)’을 적용한 ‘PFS 워킹화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였다.

PFS는 생체역학 원리를 활용해 인체의 발 모양이 굴곡된 정도에 정확히 일치시키는 최첨단 기술이다. 모든 각도에서 발을 잡아주며 완벽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이번 시즌 ‘PFS 워킹화’ 라인으로는 ‘콘트라PFS 제트 워킹화’와 ‘PFS 스텝 워킹화’가 있다. 두 상품 모두 발의 아치를 받쳐주고 밀착감을 높여주는 PFS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콘트라PFS 제트 워킹화’는 콘트라텍스 엑스투오 프로 소재를 사용해 우수한 방수 및 방풍 기능과 투습력을 자랑한다.

미드솔에는 신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잡아주는 생크를 적용해 안정적인 보행을 돕고, 오토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해 워킹 도중에도 신발 끈을 쉽게 조이고 풀 수 있다. 또 접지력이 뛰어난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을 사용해 아스팔트나 산길 등 다양한 지형에서도 미끄러짐이 적다.

‘PFS 스텝 워킹화’ 역시 퍼펙트 핏 폼 인솔과 콘트라 릿지 프로 워킹 아웃솔 등을 적용해 쾌적성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기능성 워킹화다. 또한 편안한 착화감과 경량성이 뛰어나 트레킹, 워킹뿐만 아니라 평상시 운동할 때 가볍게 착용하기 좋다.

아울러 올해는 갑피부분에 니트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조한 새로운 소재의 워킹화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편의성의 워킹화를 제안할 예정이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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