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일본 팬미팅을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하성운의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지난 17일, 19일 양일간 도쿄와 오사카에서 진행된 하성운 일본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라고 밝혔다.

일본에서 첫 출발을 알린 하성운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지난 17일 도쿄 NHK홀 2회, 19일 오사카 그랑큐브 2회 등 총4회에 걸쳐 진행됐다. 하성운은 이틀간 진행된 팬미팅에서 토크, 게임, 미니공연 등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일본 팬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켰다. 

특히 하성운은 일본곡 ‘세카이니 히토츠다케노 하나(세상에 하나뿐인 꽃)’란 노래를 무반주로 선보이기도 했다. 일본 팬미팅을 마친 그는 SNS에 “도쿄부터 오사카까지 일본 하늘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팬미팅을 찾아준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하성운은 23일 오후 6시 대만 TICC HALL에서 예정된 팬미팅을 위해 오늘(22일) 출국할 예정이다.

사진=아가스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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