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과 관련된 모든 것이 담긴 ‘알바꿀팁’이 선보여졌다.

사진=알바콜 제공

알바콜이 초보 알바생을 위한 ‘알바꿀팁’ 메뉴를 신설해 오픈했다. ‘알바꿀팁’은 아르바이트 이력서, 자기소개서, 계약서 및 학부모 동의서 등 ‘알바’할 때 꼭 필요한 인기 문서 서식만을 엄선해 업로드 및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게 준비했다.

또한 알아두면 유용한 ‘알바상식’도 엄선해 Q&A 형식으로 안내 중이다. ‘주휴수당 지급 조건’을 시작으로 “야간 알바생도 야간 수당을 받을 수 있나요?” “알바도 세금을 내야하나요?” “알바도 퇴직금을 받을 수 있나요?“ 등 급여 관련 자주 묻는 질문이 대표적이고 그 외에도 “아르바이트도 수습기간이 필요한가요?” “근로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어요”와 같은 근로조건 관련사항, 끝으로 “임금체불” “부당해고” 등을 경험할 경우 올바른 대처법과 꿀팁을 알려준다.

알바콜은 지난해 10월 금광산을 전속모델로 기용해 ‘알바는 선빵이야’라는 첫 광고캠페인을 통해 대중에게 다가섰다. 신선한 광고 콘셉트와 금광산의 활약으로 누적조회수 2800만회를 돌파했다.

12월에는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인건비 부담을 호소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핵심 서비스인 ‘바로면접’을 전면 무료화했다. 바로면접은 점주와 구직자간 면접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로, 타 알바포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알바콜만의 차별화 포인트이다. 이후 일간 신규공고, 앱 다운로드 수, 방문자 수, 회원 수, ‘바로면접’ 이용률 등 모든 서비스 지표에서 유의미한 성장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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