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호크니 아시아 첫 개인전이 한국에서 열린다.
22일 서울시립미술관과 영국 테이트미술관이 공동 기획한 전시 ‘데이비드 호크니 展’이 개막했다.
이번 전시에는 영국 테이트미술관을 비롯해 총 8개의 해외기관으로부터 대여한 호크니의 회화, 드로잉, 판화 133점이 소개된다. 또한 국내에도 유명한 호크니의 대표작 ‘더 큰 첨벙’, ‘클라크 부부와 퍼시’, ‘움직이는 초점’ 시리즈 등도 볼 수 있다.
데이비드 호크니는 영국 출신의 팝 아트 화가다. 1963년 런던에서 최초의 개인전을 열었고, 사실성을 추구하는 작품에 자전적인 내용을 담아내며 주목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무대 디자이너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더불어 ‘호크니가 쓴 호크니’, ‘종이 웅덩이’ 등 다수의 책을 펴냈다.
한편 데이비드 호크니의 아시아 첫 전시회이기도 한 ‘데이비드 호크니 展’은 오는 8월 4일까지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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